▲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상생일자리 창출 플랫폼 홈페이지 구축 평가보고회 개최

[뉴스해양수산]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지난 5일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생일자리 창출 플랫폼 홈페이지 구축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구축은 도내 내륙지역 4개 군에서 보유한 항노화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 하는 힐링명소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항노화상품을 대상으로 홍보·예약·이용 등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항노화주식회사는 홈페이지 구축으로 올 10월 예정인 거창힐링랜드 개장에 맞추어 웰니스관광 자원 안내 및 웰니스 프로그램 시범운영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평가보고회 후 전국최초 y자형 출렁다리, 무장애데크로드 등 기반시설 현장 체험과 산림치유센터 내부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건강측정 및 상담프로그램을 진행 한 후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영주 대표이사는 “국내 항노화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38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으로 이번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통해 거창군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면서 항노화산업의 발전과 홍보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해양수산 편집국  jeong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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