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뉴스해양수산] 강원도, 강원일보,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는 공동으로 23일 오투존 기업의 산소수 인삼 2,800세트 기부를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봉사하는 도 및 시·군 의료관계자 및 방역관계자를 위한 산소수 인삼 전달식을 강원일보사에서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오투존 이상용 대표이사, 김응섭 대표이사,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강원도 고정배 보건복지여성국장, 홍기종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오투존 기업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내에서 고군분투하는 도 및 18개 시·군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2,184만원 상당의 2,800세트의 산소수 인삼을 제공해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권역별로 나눠져 후원물품을 배부한다.

오투존 기업은 2019년 2월 설립된 강원도 내 신생기업으로 산소수 농법을 개발해 수경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된 산소수 인삼을 재배하는 기업임. 강원도 고정배 보건복지국장은 “오투존 기업에서 면역력 증강에 좋은 산소수 인삼을 후원해주셔서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강원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해양수산 편집국  jeong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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