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7 월 06:47

팔당호 수질 오염 NO … 도, 방제선과 소형청소선 진수

경기도, 신규 제작한 방제선, 소형청소선의 진수 및 시연식 개최 뉴스해양수산l승인2018.12.05l수정2018.12.05 20: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경기도

[뉴스해양수산] 경기도가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선과 소형청소선 등 선박 2대를 새로 마련했다.

도는 5일 오후 2시 팔당호 선착장에서 도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 마련한 방제선과 소형청소선의 진수 및 시연식을 개최했다.

도가 팔당호의 수질오염 대응능력과 부유쓰레기 처리효율을 높이기 위해 총 예산 13억원을 투입해 신규 제작한 선박들은 기존의 노후된 방제선과 청소선을 대체해 팔당호의 수질오염을 막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제선과 소형청소선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순찰선, 수초제거선 등 모두 15척의 선박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진수한 방제선은 최고 35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고속선으로 돌발적인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소형청소선은 낮은 수심에서도 수거작업이 가능해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던 수변 취약 지역에 대한 부유쓰레기 처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오는 2019년에도 8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한 수륙양용선박을 교체하는 한편 수초제거선을 신규 도입해 팔당호의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오늘 진수한 선박들은 팔당호의 여건에 맞게 세밀한 준비와 검증을 거쳐 주문 제작됐다”라며 “두대의 선박을 십분 활용해 안정적인 상수원관리 업무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77개 사업에 2,240억원 투자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도의 노력에 힘입어 현재 팔당호의 평균 BOD는 1급수 기준인 1.00㎎/L 이하에 근접한 1.05mg/L로 지난 1994년 수질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해양수산  jeong2@kunsan.ac.kr
<저작권자 © 뉴스해양수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해양수산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 [기사배열책임자 및 기사배열 기본방침]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한국생태연구원(주) Korea Ecology Institute Co., Ltd 
본 사 :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174-9 한국생태연구원 [1층~2층]   www.keic.net 
[주간신문 www.ofn.kr jeong2@kunsan.ac.kr ] [ 도서출판 한국생태연구원] 
(전화:0505-836-4000 팩스:0505-836-5000 ) 010-7664-2340
등록번호 : 전북, 아00115 |  등록일: 2015.02.23  |  발행인 : 정윤진  |  편집인 : 오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진
Copyright © 2018 뉴스해양수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