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뉴스해양수산]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부임 이후 처음으로 도립미술관을 방문해 도립미술관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사항을 듣고 2019년 제1차 기획 전시를 관람했다.

경남도립미술관의 2019년 제1차 전시는 ‘소장품 기획전 ? GOOD AFTER MOON’과 ‘아시아 인 아시아 ? 가깝고 먼 북소리’를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88일간 진행한다.

1층과 2층에선 ‘아시아 인 아시아 ? 가깝고 먼 북소리’를, 3층 전시실에선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그동안 수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장품 기획전 ‘GOOD AFTER MOON’을 전시한다.

이날 전시를 관람한 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경남도립미술관이 올해 개관 15년을 맞이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많은 변화의 시도가 필요하다”며, “항상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열린 미술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해양수산 편집국  jeong2@kunsan.ac.kr

<저작권자 © 뉴스해양수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