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뉴스해양수산]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태명산업개발이 7일 금남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태명산업개발은 착한기업 15호 가입, 고액기부자 모임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시유 ㈜태명산업개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금남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남면은 기탁 물품을 관내 40여 곳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시유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명절 위문품은 금남면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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