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청

[뉴스해양수산] 경상북도는 1일 동성엔지니어링에서 울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0만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규 동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산불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시라도 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성엔지니어링 건설, 토목·설계감리, 안전진단, 건설기술용역 등 각종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시기인데도 지역 기업이 적극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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