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뉴스해양수산]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17일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 공원 일원에서 ‘1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새롬·다정·나성 일대 상가 주변 도로변과 아파트 단지 내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0.7톤을 수거했다.

또 참가자들은 불법 현수막을 수거·정비하고 재활용품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했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1월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해양수산 편집국  jeong2@kunsan.ac.kr

<저작권자 © 뉴스해양수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