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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 ||
이번 인권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및 직업재활시설 관리자, 사무국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감수성 향상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 친화적 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관리자 등의 법정의무교육 준수는 물론 개별교육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권익과 인권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염경형 전북도 인권담당관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현장에서의 장애인 인권보호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우리 공동의 책임임을 강조하며,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을 살펴봐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 인권담당관실에서는 전 청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10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해양수산 편집국 jeong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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