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출범식이 전북 군산시 수협 5층에서 열렸다.

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전북 어촌에 돌아와 살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찰할 수 있도록 어업창업에 대한 컨설팅,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하는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담기구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라북도 수산업 관계자 및 수협관계자, 어촌계장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김종남 수협조합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하여 오양수 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오양수 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센터가 전라북도의 수산업 발전 및 도시민 어촌유치사업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권  yjkqq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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