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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생태계 복원·어족자원 보호 온힘

완도 해역에 어린 대하 500만 마리 방류…소득증대 기대 명금옥 기자l승인2023.05.31l수정2023.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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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생태계 복원·어족자원 보호 온힘

[뉴스해양수산]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31일 완도 해역에 해양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대하 5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하는 지난 4월 전남 득량만 해역에서 확보한 어미에서 수정란을 받아 키운 1.2cm 크기의 건강한 어린 새우다.

방류 후 먹이가 풍부한 연안에서 성장해 가을철 계절 특산물로 어업인 소득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남해안 대표 먹거리인 대하는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많고 글리신 함량이 높아 단맛이 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칼슘과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뼈 건강과 원기 회복에 좋은 수산자원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줄어드는 대하 자원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총 2억 6천만 마리를 무상 방류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대하는 방류 후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습성이 있고 성장이 빠르며 생존율이 높아 어업인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꾸미, 갑오징어, 보리새우 등 경제성 있는 고소득 품종 방류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하는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크며 4월 말께 연안으로 이동해 5~6월 산란하는 1년생이다.

어린 대하는 5~10월 연안에서 성장하고 수온이 내려가는 11~12월께 월동을 위해 서해, 남해 해역으로 이동한 후 이듬해 4월께 연안으로 돌아온다.

명금옥 기자  gomyung8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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