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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에 바다낚시공원이 뜬다

득량만 가족단위 해양레저활동 거점‘역할’ 한해광l승인2015.12.27l수정2018.12.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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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득량만에 위치한 바다낚시공원 조감도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항에 위치한 ‘득량만 바다낚시공원’이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고 해양레포츠 거점 역할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 선소항은 수심이 깊은 바다 속에 인공어초가 설치되어 크고작은 고기들을 1년 내내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씨알 좋은 감성돔, 숭어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입소문을 타고 낚시인들이 몰려드는 바다낚시 관광지이다.

보성군은 해양레저관광 시대를 대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6년에 걸쳐 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이사업은 선소항에서 바다까지 170m의 다리를 놓아 80m의 바다낚시 공원에 관리동 및 전망대를 갖췄다.

군은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시설을 보완하여 내년 2월중 유료개장 할 계획이다.

▲ 준공식을 앞둔 보성군 바다낚시공원

득량만 바다낚시공원은 어촌문화체험과 바다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선소어촌체험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백악기 공룡알 화석지, 비봉공룡공원 등 현장체험학습장이 널려있고, 특히 바다의 최상 레포츠인 비봉마리나항만이 완료되면 대자연의 여유로움 속에서 사계절 해양레포츠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성군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인구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로 육지에서의 조망권이 좋고 남해안의 따뜻한 내륙에 위치한 청정바다 득량만은 사계절 해양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자료제공 : 보성군청

 


한해광  hnh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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