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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자

커피박 재자원화 ESG경영의 시발점 ofn해양뉴스편집국l승인2023.01.22l수정2023.01.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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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객원교수 문택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평균 512잔’이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한 잔에 사용되는 커피콩은 단 0.2% 나머지 99.8%의 원두는 커피박이 되어버려진다. 커피박은 현재 폐기물 쓰레기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 이산화탄소 34배에 해당하는 온실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하지만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이다.

최근에 커피박을 활용하여, 커피박 화분, 연필, 커피박 인테리어벽돌, 커피박 목재데크등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기업등이 등장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커피박을 이용하여 바이오 에너지로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다.

[커피박 재활용 상품들 : 인천시 제공]

군산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쓸모없이 버려졌던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찾고, 재사용 가능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접목하자는 것이다.

먼저 군산시 관내에 있는 수많은 커피 전문점과, 사회적기업과, 자할센터등과 연계된 상품개발로 일자리 창출 및 부가가치창출을 시도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커피박 재활용프로젝트는 정부의 탄소중립 사회 전환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정책기조와 맞물리는 사업으로 자원순환경제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다. ESG경영과 어울리는 사업이다. 

[커피박 재활용 프로세스 예}

군산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박을 통해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데 저소득 주민들이 참여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같이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라북도에서 탄소중립기본게획 수립을 위한 탄소중립지원세너 설립 및 새만금 탄소중립 선도모델 발굴을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군산시가 커피박 프로젝트가 하루라도 빨리 생활속 폐기물의 재자원화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재자원화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ofn해양뉴스편집국  yjkqq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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